워치 수영1 수린이 수영일기 D+17, 물이랑 좀 친해졌어요 오늘도 활기찬 하루 시작 수영을 시작하고 가장 좋은 점은 일상에 활력이 생겼다는 것. 비록 매일반은 아니고 주 3회, 월, 수, 금요일만 하지만 아침에 일어날 때도 피곤함이 덜하고, 짜증이나 불평, 불만이 많이 줄어들었다. 스트레스를 풀 취미, 운동을 한다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걸 요즘 느낀다. 자유형이 편해졌다 요즘 관심사가 수영에 있다 보니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 알고리즘도 수영 쪽으로 많이 뜬다. 최근에 봤던 영상 중 하나가 자유형에 관한 것이었는데, 킥을 너무 열심히 하면 자유형을 오래 못한다는 것이었다. 오늘 수업에서는 그 영상 내용이 맞는지 확인해 보려고 킥을 너무 세게 많이 하려고 하지 않고 앞으로 전진할 정도로만 이어갔더니 신기할 정도로 자유형이 편해졌다. 몸에 힘이 풀리니 좌우로 몸이 자.. 2024. 3.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