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마켓컬리에서 베이커리 종류를 자주 구매하는 편인데요,
좀 비싸긴 하지만 유명 베이커리 맛집을 그대로 재현해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참 좋아요ㅎㅎ
제가 자주 구매하는 제품 중에서도 오늘 리뷰하는 제품은 마켓컬리에서 구매한
[교토마블] 플레인 데니쉬 식빵 입니다!
브랜드 이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교토에서 시작해 100년 넘게 명맥을 이어받았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달달한 일본식 베이커리를 참 좋아해서 더욱 기대가 됐어요.
교토마블 본점은 이촌동에 있는 지점으로, 생활의 달인에도 나왔다고 합니다!
요즘에는 교토마블이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등 주요 백화점 지점에 많이 생겨서 쉽게 교토마블 매장을 찾아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교토마블의 데니쉬식빵을 참 좋아하는 저로써는 한 번 본점에 가서 갓 나온 식빵을 사먹어보고 싶네요ㅎㅎ
가격
마켓컬리에서 구매한 교토 마블 데니쉬 식빵은 7200원입니다.
제가 구매한 플레인맛은 7200원, 삼색 데니쉬 식빵은 8500원, 메이플 데니쉬 식빵은 8500원으로 나와있네요.
제품 정보
제품은 이렇게 이쁜 패키지에 담겨 왔습니다.
브랜드 이름을 잘 나타내는 듯한 일본식 베이커리 느낌의 아기자기한 패키지에요.
마켓컬리 페이지에 나와있는 조리법입니다.
저는 먹을만큼만 일반 식빵 두께로 잘라서, 전자렌지에 30초 데워서 먹고 있습니다.
전자렌지에 데우고나니 빵의 촉감이 확실히 더 부드러워졌어요!
교토마블 식빵은 64겹으로 완성되었다고 하는데,
확실히 데워서 찢어먹으면 얇은 식빵 층이 폭신하고 쫄깃한 식감이라 너무 맛있어요.
플레인이지만 밋밋한 식빵맛은 아니고,
달달하면서도 쫄깃하고, 버터향이 조화로워요.
다른 버터나 잼 없이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맛입니다!
오히려 버터나 잼을 곁들이는 것보다 식빵만 먹는 게 더 맛있어요.
총평
오늘은 제가 마켓컬리에서 자주 이용하는 교토마블의 플레인 데니쉬 식빵을 소개해드렸는데요.
플레인 식빵이지만 밋밋하고 밀가루 냄새나는 일반 식빵과는 전혀 다른 맛이에요.
겹겹이 쌓여있는 식빵 텍스쳐가 폭신하면서 쫄깃하고,
일본 베이커리의 달달한 맛이 참 좋았습니다.
저는 주말 브런치로 스크램블, 과일들과 곁들여 먹기도하고,
나른한 오후에 커피와 곁들여 먹기도 합니다!
처음에 배송받고나서는 크기가 너무 작아서 실망했는데,
한 조각만 먹어도 든든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적은 양은 아닌 것 같아요ㅎㅎ
저는 재재재재재구매해서 자주 즐기는 상품이다보니 애정이 너무 드러난 것 같은데요,
구매를 고민하시는 분들께 저는 강추드립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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