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야외 활동이 많아지면서 아이들 모기 물릴까 봐 걱정이신 분들 많으시죠?
저희 집 아기도 모기, 벌레라면 질색하는 아기라 외부 활동 할 때 모기, 벌레 기피제는 필수로 가지고 다니고 있습니다.
요즘 모기 기피제 형태가 굉장히 다양한데요, 저희 집 아기는 아기 상어에 푹 빠져있어서 아기 상어 캐릭터의 썸머 패치를 구매해 봤습니다.
어떤 제품인지 바로 보여드릴게요!
1. 제품 소개
제가 구매한 제품은 아텍스 핑크퐁 아기상어 썸머향 패치입니다.
5월에 여행을 앞두고 구매했을 때 7,900원에 구매했는데, 가격변동 없네요.
2. 개봉기
썸머 패치 스티커 18개가 한 봉투에 들어있고, 3 봉투가 한 묶음으로 7,900원이에요.
양이 꽤 넉넉합니다!
뒷면에는 사용방법, 주의사항 등이 적혀있습니다.
봉투마다 지퍼백으로 되어있어서 사용 후 남은 패치를 보관하기 좋아요.
한 봉투에 아기상어 패치가 6개씩 3장, 18개 패치가 들어있어요. 아기 상어 그림이 너무 깜찍해서 아기가 너무 좋아했어요.
뒷면 스티커 부분도 너무 접착력도 딱 적당했습니다. 옷에 붙였을 때 쉽게 떨어지지도 않고, 떼고 나서 잔여물이 남지 않았어요.
스티커 한 개를 떼어내 본모습입니다.
한 개당 크기는 이 정도예요. 한 장만 붙여도 모기 패치 냄새가 어느 정도 나는 편이에요.
3. 결론
지난 여행에서 모기패치를 사용한 모습입니다.
산 속이라 모기가 너무 많아서 보이는 곳에는 다붙였는데, 모기패치 붙인 부분 쪽으로는 모기가 안 물려서 신기했어요.
아기에게 직접 뿌리는 벌레 퇴치제는 호흡기나 피부에 흡수될까 봐 되도록이면 이런 스티커 패치 타입을 선호하는 편이에요.
일단 아기가 좋아하는 캐릭터여서 거부감도 없고, 접착력이나 벌레 퇴치효과도 괜찮은 편이라 맘에 들었습니다.
아이, 어린이들 있는 집뿐만 아니고 어른들도 벌레 퇴치 스티커, 패치 필요하신 분들이라면 선택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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