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비소식이 잦아 아기 옷차림에 신경 쓰이는 저 같은 부모님들 많으실 것 같아요. 평소처럼 운동화를 신기자니 신발도 망가질 것 같고, 괜히 양말 젖으면 감기 걸릴 것 같고 비올 때는 신발도 걱정이에요.
그래서 구매한 오늘의 아이템은 쿠팡 bayb 아동용 드리밍 컬러 장화입니다.
1. 제품 소개
먼저 제가 아기 장화를 고르면서 고려했던 점은,
1. 빗물이 안 들어가도록 발목 위로 넉넉히 올라올 것
2. 아기 발이 편하게 쏙 들어갈 것
3. 발목 부분에 여밀 수 있는 스트링 등이 있을 것
4. 너무 무겁지 않은 것
이 정도였어요.
그리고 제가 구매한 제품은 쿠팡의 bayb 아동용 드리밍 컬러 장화 옐로 컬러 150 사이즈입니다.
저는 16,400원에 구매했고, 가격 변동 크지 않게 있는 것 같아요.
BAY-B 아동 드리밍 컬러 장화 5color
COUPANG
www.coupang.com
2. 개봉기
쿠팡 봉투를 벗기면 주황색 지퍼백이 하나 더 나오고, 그 안에 포장된 아기 장화가 들어있습니다.
지퍼백이 아기 장화 담기에 편리해서 보관, 이동 시에 활용하기 좋을 것 같아요.
포장을 벗기면 아기 장화가 나옵니다.
귀여운 병아리 같은 노란색에 밑창은 흰색으로 되어있어요. 아기 장화의 아주 정석 디자인인 것 같아요.
장화 입구는 아기 발이 편하게 들어갈 수 있도록 넉넉하게 되어있어요.
발목 부분은 스트링으로 되어서 장화를 신기고 난 후에 여며서 빗물이 들어가지 않게 할 수 있어요.
3. 후기
22개월 여자아이, 발 사이즈 135mm 정도인 우리 집 아기 착용샷입니다. 평소 운동화를 구매할 때 140은 너무 딱 맞고, 150은 편하게 맞아서 이번에도 150 사이즈로 구매했어요.
맨 발로 신기고 발을 뒤로 밀었을 때 어른 손가락이 한 마디 안되게 남아서 양말 신고 신으면 헐떡이지 않을 정도로 잘 맞았어요. 인터넷으로 아이 신발을 사면 사이즈가 항상 걱정인데 이번에는 사이즈 성공이에요.
다른 발목까지 오는 장화와 다르게 길이는 무릎 밑까지 옵니다. 여름에 갯벌체험을 해볼까 해서 일부러 목이 긴 장화를 구매했는데, 갯벌체험에도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대신 발목 짧은 장화보다는 좀 무거워서 22개월 여자아기 다리 힘으로는 살짝 무거운 감이 있었어요. 비가 많이 안 올 때 사용하는 데일리 용도로는 사용하기 버거운 감이 있습니다. 대신 장마철이나 갯벌체험 같은 경우에는 유용하게 신길 수 있을 것 같아요.
비속에서 노는 걸 좋아하는 아기라 비가 많이 오는 날 비옷에 신겨서 놀게 하면 너무 귀여울 것 같아요.
BAY-B 아동 드리밍 컬러 장화 5co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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