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비정6 [다이어트일기/누베베D+8] 숙취에 시들어버림... 오랜만에 친구만났다가 엄청나게 과음을 해버림... 술을 얼마나 마셨는지 몸에 수분이 쫙 빠져서 빠싹 말린 오징어가 된 느낌 +정신없음 +술냄새남 +토할것같음 등등 온갖 숙취로 죽을 것 같은 날이다..ㅠ 역시나 수분이 빠졌다는게 몸무게를 쟤니까 딱 나오는 것.. 이건 살이 빠진게 아니라 수분이 빠진거라는 것... 아침 : 콘푸로스트 점심 : 밥&미역국 저녁 : 치킨 숙취에 ㅎㅏ루 종일 시달리다가 겨우 깰만하니까 술메이트가 퇴근하고 오더니 치킨이 먹고 싶단다... 신혼에는 살이 빠질 수가 없습니다...ㅠ 또 눈 앞에 치킨이 있으면 안 먹을 수가 없다구요... (근데 왜 또 넘나 맛있냐구요) 문제시 댓글달아주세요 100% 내돈내산 추천인 요청은 댓글달아주시면 답글 달아드려용 2020. 12. 24. [다이어트일기/누베베D+7] 저녁에는 사시미를 먹을거니까 주말의 여파가 가시기도 전에 오늘은 마침 저녁약속이 있는 날이네..? 도저히 다이어트를 한다고 볼 수가 없군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침을 시작하는 오늘의 몸무게는 어제보다 살짝 줄어서 스타트! 식이, 금주, 운동하나도 안하고 이 정도면 선방하고 있다고 생각... 아침 : 콘푸로스트 점심 : 김밥(??????????) 저녁 : 약속나가서 먹을 예정(과식 예정이라는 걸까..?) 점심에도 원래는 샐러드를 먹으려고 했으나,... 엄마가 힘들게 김밥을 쌌다는데 안먹을 수가 없잖아.. 그리고 저녁까지 열심히 배채울 예정이라니 정말 다이어트 놓은 날이네ㅎㅎㅎㅎㅎㅎㅎㅎ 슬슬 운동을 같이 해야하는데 코로나때문에 헬스장이나 운동하는 곳은 다 닫아서 홈트를 시작해야하는데.. 생각보다 집에서 운동하려고 마음먹기가 저어어어엉말 어려.. 2020. 12. 24.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