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다이어트4 [다이어트 D+80] 어제의 치팅데이 회복하기 어제는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기 위해 외출을 했습니다. 오랜만에 재밌게 놀고 맛있는 음식, 커피, 디저트까지 신나게 놀고먹었네요. 평소에 절식이 생활화돼서 위가 작아졌는지 자기 전까지 배가 불렀다면 말 다했죠. 그래서 오늘은 신경 써서 관리하기로 결심했습니다. 1. 식단 아침식사 : X 다이어트하면서 아침 챙겨 먹는 게 정말 중요한데, 요즘엔 아침에 아기를 등원시키느라 아침시간에 여유가 너무 없습니다. 요즘 자꾸 아침을 거르게 되는데, 다시 아침 챙겨 먹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점심식사 : 커리, 쌀밥, 계란프라이 오전에 정신없이 아기를 등원시키고 골프 연습을 다녀오니 쌀밥이 너무 당겼네요. 집에 뭐 있나 찾아보다가 예전에 쟁여둔 티아시아 뿌팟뽕 커리를 데워서 식사를 해결했습니다. 레토르트라서 끓는 물에 중.. 2024. 3. 20. [다이어트 D+78] 월요일은 힘들어 주말 동안 삼시세끼 간식까지 잘 챙겨 먹고 나서 돌아오는 바쁜 월요일은 식단에 신경 쓰기도 쉽지 않습니다. 게다가 이것저것 정신없는 스케줄에 운동까지 시간 맞춰서 가려면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겠네요. 그래도 주말을 무난하게 보내고 조금? 늘은 몸무게로 시작하는 월요일 이번 주는 51kg 초반까지 관리해 보겠어요. 1. 식단 아침식사 : 후레쉬베리 2개 쓰다 보니 너무 웃기고 불쌍한 오늘의 식단이네요. 아침부터 바쁘게 움직이다 보니 식사도 제대로 못 챙겨 먹고, 주방에 놓여있던 간식만 챙겨서 급하게 나가면서 먹었네요. 운동하고 입 터질까 봐 후레쉬베리먹고 누베베는 챙겨 먹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입맛이 확 돌지는 않았어요. 점심식사 : 후레쉬베리 3개 점심에 집에 잠깐 들렀다가 수영 가방 챙기고 또 잠깐.. 2024. 3. 18. [다이어트 D+75] 만족스러운 관리데이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관리 놓지 않고 이어가는 중! 오전에 입맛이 엄청 당겼지만 잘 참고, 오늘도 폭식 안 하고 잘 참아냈습니다. 오늘은 수영도 다녀왔는데, 수영도 숨이 턱 끝까지 올라올 정도로 열심히 했고, 입맛 터지기 전에 누베베로 조절해서 폭식도 안 했습니다. 이 정도만 돼도 만족ㅎㅎ 1. 식단 아침식사 : X 점심식사 : 밥 반공기, 햄, 조미김 뭐 먹을까 정말 고민 많이 했는데, 갑자기 흰쌀밥에 김이 먹고 싶어서 밥 반공기에 햄, 조미김으로 점심 식사를 결정했습니다. 꼭 유산소 운동을 하고 나면 흰쌀밥에 조미김이 왜 이렇게 당기는지 모르겠어요. 저녁식사 : 커피, 파운드케이크 1조각 저녁식사도 간단하게 커피 한잔이랑 파운드케이크 한 조각으로 마무리 금요일 밤이라 이따가 야식을 먹게 될 수도 있지.. 2024. 3. 15. [다이어트 D+74] 다시 마음잡기, 스테이크 포케와 오나오로 맛있는 식단 완료! 올 해부터 열심히 다이어트한다고 결심했는데 성과 없이 벌써 3월 중순이네요. 명절 지나고 한동안 너무 입 터져서 나태하게 지냈는데, 이번 달에는 수영도 등록하고 다시 식단, 운동 병행하며 건강한 다이어트를 이어가 보려고 합니다. 사실 오늘 식단 너무 잘해서 자랑스러워서 남겨보는 기록이기도 합니다. 1. 식단 아침식사 : X 점심식사 : 스테이크 포케 저녁식사 : 오버나이트오트밀 오전에는 정신이 없어서 식사를 못하고 커피하나로 버티다가 점심을 거하게 먹기로 했습니다. 오전에 배고플 때마다 점심에 뭐 먹을까 뭘 먹어야 맛있을까 이 생각만 하다가 점심식사로 정한 게 스테이크 포케입니다. 냉장고, 냉동실에 있는 전부 산 음식들을 조합해서 생각해 본 대로 만들었는데 진짜 너무 맛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다양한 재.. 2024. 3.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