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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일기

[다이어트 D+80] 어제의 치팅데이 회복하기

by 헤로로롱 2024.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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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기 위해 외출을 했습니다. 오랜만에 재밌게 놀고 맛있는 음식, 커피, 디저트까지 신나게 놀고먹었네요. 평소에 절식이 생활화돼서 위가 작아졌는지 자기 전까지 배가 불렀다면 말 다했죠.
그래서 오늘은 신경 써서 관리하기로 결심했습니다.

1. 식단

아침식사 : X
다이어트하면서 아침 챙겨 먹는 게 정말 중요한데, 요즘엔 아침에 아기를 등원시키느라 아침시간에 여유가 너무 없습니다. 요즘 자꾸 아침을 거르게 되는데, 다시 아침 챙겨 먹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점심식사 : 커리, 쌀밥, 계란프라이
오전에 정신없이 아기를 등원시키고 골프 연습을 다녀오니 쌀밥이 너무 당겼네요. 집에 뭐 있나 찾아보다가 예전에 쟁여둔 티아시아 뿌팟뽕 커리를 데워서 식사를 해결했습니다.
레토르트라서 끓는 물에 중탕하면 끝이라 계란프라이만 하나 해서 간단하게 식사 끝!

저녁식사 : 커피, 쑥 인절미 1조각
저녁은 간단히 하려고 했습니다. 아직 일과가 남았는데 너무 피곤이 몰려와서 커피 한 잔과 엄마집 냉장고에 굴러다니던 쑥 인절미 1조각으로 저녁은 간단하게 해결했습니다.

2. 기록

 

현재 몸무게 : 52.4kg
목표 몸무게 : 48kg

어제 과식했는데도 몸무게 변동이 없어서 다행이네요. 남은 이번주도 신경 써서 식단 관리해야겠습니다.

운동 : 골프 1시간, 수영 1시간, 스쾃 100개, 레그레이즈 50개

오늘은 모든 운동 도장깨는 날!

수영하고 와서 스쾃, 레그레이즈하면 허벅지 타는 느낌이 장난 아니에요.

 

수영 끝나고 식욕 조절 위해서 저녁 먹으면서 누베베 먹었더니 식욕 터짐 없이 잘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번 주도 벌써 반이 지났네요. 이번 주 끝까지 파이팅 달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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