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 수영 가방2 수린이 수영일기 D+15, 수영 3주차 시작! 수영 3주 차 시작! 이제 수영 시작한 지 벌써 3주 차다. 이번 주 금요일이면 벌써 등록 기간이다. 3주 동안 수영 되게 안 늘은 것 같은데, 평영 발차기는 아직도 킥이 어색한데 벌써 한 달 수업의 반이나 지났다니... 남은 수업동안 더 집중해야겠다. 오늘도 설레는 마음으로 수영장 출발 날씨가 많이 풀렸지만 아직은 겉옷이 두꺼운 날씨. 아직도 너무 맘에 드는 수영 가방을 탑핸들로 들어봤는데, 복조리 느낌, 버킷백 느낌이라 이것도 좋았다. 숄더백으로 맸을 때 흘러내리는 느낌이 없어서 굳 오늘의 자유형 오늘 신경 쓴 건 두 가지, 저번 시간에 이어서 몸에 힘 빼기, 초반에 너무 힘들게 스퍼트 올리지 않기. 몸에 힘을 빼고 몸을 가볍게 쓰려고 했는데, 그래서인지 좀 편하게 돌았다. 그리고 2주 동안 숨이 좀.. 2024. 3. 18. 수영가방 헤이 h.ey 2 in 1 멀티 숄더백 스윔백 비치백 추천 내돈내산 정말 오랜만에 수영 등록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가장 먼저 한 일은 바로 수영 장비 갖추기! 뭐든 시작하려고 하면 장비 사모으는 게 가장 설레고 재밌잖아요. 아울렛, 백화점 돌면서 맘에 드는 수영복도 사고, 수영 첫날 갈 설레는 마음을 안고 수영 가방 챙기는데 수영 가방이라고는 코로나 전에 쓰던 아레나 망사백과 수영복 사면서 매장에서 받은 비닐백이 전부였습니다. 이걸 또 만능가방인 나이키 리유저블 쇼핑백에 넣고 다니려고 하니 왜 이렇게 기분이 안 나는지ㅎㅎ 첫 수영 다녀와서 제일 열심히 찾은 건 바로 이쁜 수영가방이었습니다. 사람들마다 취향들 다 다르지만 수영가방만큼 사람들 취향 다른 것도 없더라고요. 제가 고려했던 사항은 1. 물 잘빠진 전체가 매쉬로 된 매쉬백이 있을 것 --> 집 와서 수영용품 말리려면.. 2024. 3.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