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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도리

[내돈내산 리뷰] TATUA 타투아 데어리 휘핑크림

by 헤로로롱 2022.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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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할 제품은
TATUA 타투아 데어리 휘핑크림 입니다!

평소 홈카페를 즐기는 편인데 음료나 디저트를 준비할 때 휘핑크림이 필요한 경우가 많아요!
그럴 때마다 휘핑크림을 직접 만들어 사용했는데,
너무 번거롭기도하고, 한번 사용하기에는 너무 많은 양이 만들어져서 남은 양은 버리기 일쑤였어요.

마켓컬리를 주문하면서 휘핑크림을 여러가지 주문해서 사용해봤는데,
오늘 소개해드릴 타투아 데어리 휘핑크림이 그 중 무난하게 사용하기 좋아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가격

 

 


마켓컬리에서 타투아 데어리 휩 휘핑크림의 정가는 7980원입니다!

유통기한이 긴 제품이어서 마감세일이나 특가세일로는 잘 안올라오는 것 같아요.
물론 마켓컬리 가격이 최저가는 아니고, 네이버나 쿠팡을 찾아보시면 더 저렴하게 구매가능합니다.

저는 마켓컬리는 자주 이용하기 때문에 다른 제품을 구매하면서 함께 구매해봤어요.

제품 정보

 

용기는 다음과 같이 생겼습니다.

깔끔한 디자인에 먹음직스러운 디저트가 그려져있네요ㅎㅎ

 

타투아 데어리 휩 휘핑크림은 250g으로, 유크림 78%가 함유된 제품입니다.

 

저는 마켓컬리를 통해서 9월 6일에 주문했는데,

2022년 2월 5일 생산, 유통기한은 2023년 2월까지로 넉넉한 편이네요

 

노즐은 흔하게 사용되는 스프레이 노즐이 사용되었어요.

제품 용기를 흔들어준 후에 네모난 부분을 눌러주면 휘핑크림이 나옵니다.

 

제가 자주 먹는 크로플에 뿌려보았습니다.

 

휘핑크림이 묵직한 편이 아니라 모양이 이쁘게 나오진 않아요.

 

사용 후에는 꼭 미온수로 씻어서 보관해주셔야 

다음에 사용할 때 깔끔하게 사용하실 수 있어요.

 

총평

 

오늘은 제가 평소에 자주 사용하는 타투아 데어리 휩 휘핑크림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저는 벌써 이 제품을 재재재재구매해서 항상 냉장고에 구비해두고 사용할 만큼 좋아하는 제품인데요.

 

제품 장점으로는 저렴한 가격과 마켓컬리를 통해서 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스프레이형 휘핑크림이 그렇듯 제품의 변질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250g이긴 하지만 보통 휘핑크림을 매일 사용하지는 않기 때문에 제품을 다 써서 재구매한 경험이 거의 없는 것 같아요.

양이 꽤 되는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휘핑크림이 가벼운 편이어서 음료 메뉴에 올려먹을 때 느끼하지 않게 단맛을 추가할 수 있는 점이 좋았어요.

 

반면 단점으로는 휘핑크림이 모양이 유지가 잘 안되는 점, 조금 시간이 지나면 녹아내리는 점이 있습니다.

저는 집에서만 사용하기 때문에 그런 점이 불편하지는 않았어요.

 

확실히 이 휘핑크림은 생크림의 묵직한 맛에 비해 가벼운 맛이에요.

저는 오히려 생크림을 얹으면 너무 느끼해지는 게 싫어서 이 제품을 선호합니다.

 

음료에 올려먹어도, 빵 종류에 올려먹어도 참 맛있는 제품입니다.

 

휘핑크림 필요하신 분들은 한 번 사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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