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일기22 [다이어트 D+78] 월요일은 힘들어 주말 동안 삼시세끼 간식까지 잘 챙겨 먹고 나서 돌아오는 바쁜 월요일은 식단에 신경 쓰기도 쉽지 않습니다. 게다가 이것저것 정신없는 스케줄에 운동까지 시간 맞춰서 가려면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겠네요. 그래도 주말을 무난하게 보내고 조금? 늘은 몸무게로 시작하는 월요일 이번 주는 51kg 초반까지 관리해 보겠어요. 1. 식단 아침식사 : 후레쉬베리 2개 쓰다 보니 너무 웃기고 불쌍한 오늘의 식단이네요. 아침부터 바쁘게 움직이다 보니 식사도 제대로 못 챙겨 먹고, 주방에 놓여있던 간식만 챙겨서 급하게 나가면서 먹었네요. 운동하고 입 터질까 봐 후레쉬베리먹고 누베베는 챙겨 먹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입맛이 확 돌지는 않았어요. 점심식사 : 후레쉬베리 3개 점심에 집에 잠깐 들렀다가 수영 가방 챙기고 또 잠깐.. 2024. 3. 18. [다이어트 D+75] 만족스러운 관리데이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관리 놓지 않고 이어가는 중! 오전에 입맛이 엄청 당겼지만 잘 참고, 오늘도 폭식 안 하고 잘 참아냈습니다. 오늘은 수영도 다녀왔는데, 수영도 숨이 턱 끝까지 올라올 정도로 열심히 했고, 입맛 터지기 전에 누베베로 조절해서 폭식도 안 했습니다. 이 정도만 돼도 만족ㅎㅎ 1. 식단 아침식사 : X 점심식사 : 밥 반공기, 햄, 조미김 뭐 먹을까 정말 고민 많이 했는데, 갑자기 흰쌀밥에 김이 먹고 싶어서 밥 반공기에 햄, 조미김으로 점심 식사를 결정했습니다. 꼭 유산소 운동을 하고 나면 흰쌀밥에 조미김이 왜 이렇게 당기는지 모르겠어요. 저녁식사 : 커피, 파운드케이크 1조각 저녁식사도 간단하게 커피 한잔이랑 파운드케이크 한 조각으로 마무리 금요일 밤이라 이따가 야식을 먹게 될 수도 있지.. 2024. 3. 15. [다이어트 D+74] 다시 마음잡기, 스테이크 포케와 오나오로 맛있는 식단 완료! 올 해부터 열심히 다이어트한다고 결심했는데 성과 없이 벌써 3월 중순이네요. 명절 지나고 한동안 너무 입 터져서 나태하게 지냈는데, 이번 달에는 수영도 등록하고 다시 식단, 운동 병행하며 건강한 다이어트를 이어가 보려고 합니다. 사실 오늘 식단 너무 잘해서 자랑스러워서 남겨보는 기록이기도 합니다. 1. 식단 아침식사 : X 점심식사 : 스테이크 포케 저녁식사 : 오버나이트오트밀 오전에는 정신이 없어서 식사를 못하고 커피하나로 버티다가 점심을 거하게 먹기로 했습니다. 오전에 배고플 때마다 점심에 뭐 먹을까 뭘 먹어야 맛있을까 이 생각만 하다가 점심식사로 정한 게 스테이크 포케입니다. 냉장고, 냉동실에 있는 전부 산 음식들을 조합해서 생각해 본 대로 만들었는데 진짜 너무 맛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다양한 재.. 2024. 3. 14. [다이어트 일기 D+30] 하나도 안빠진 반성 일기ㅎㅎㅎ 안녕하세요. 다시 다이어트 일기로 돌아왔습니다. 누베베와 함께 산후 다이어트로 출산 후 67킬로에서 54킬로까지 빼고, 작년 하반기까지 2킬로 더 감량해 52킬로를 왔다 갔다 하면서 유지 중이었는데요. 결혼 전 몸무게가 52~54킬로였으니 작년에는 나름 산후 다이어트 성공했다며 만족하고 살았습니다. 올해는 아이도 어느 정도 커서 시간도 여유가 생겼으니 48킬로까지 감량하는 걸 목표로 잡았습니다. 1월 1일부터 시작~! 하기로 하고 결심 굳게 먹었으나, 아직 하나도 못 뺐다는 30일 후기입니다. 그래서 다시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우기 위해 다이어트 일기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현재 몸무게, 목표 몸무게를 체크하면서 의지를 다지고, 식단, 운동까지 기록해 보겠습니다. 운동을 심하게 하면 식욕이 너무 오르는 스타.. 2024. 1. 30.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