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일기22 [다이어트일기/누베베D+10] 공복+누베베=헬게이트 중국음식은 왜 이렇게 맛있고 살찌는 걸까..? 특히 어제 야식으로 먹은 차돌짬뽕은 너무 강력하게 맛있었다니까..? 술메이트의 크리스마스이브 야식 픽은 차돌짬뽕과 찹쌀탕수육이었는데 짬뽕국물이 크리스마스와 어울린다나..(무슨상관이야ㅋㅋㅋ) 크리스마스를 비롯해서 1월 1일, 구정까지 연말연시 돼지파티로 인해 몸무게를 매우 신경 못 쓸 예정 ㅎㅎㅎㅎㅎㅎㅎㅎ 아침 : 빵 점심 : 크림파스타 저녁 : 회 아침에 더부룩해서 아침을 안먹고 감비정을 먹었더니, 속이 너무너무너무 안좋아서 급하게 빵을 집어먹었더니 가라앉음 맞아.. 감비정은 아침 빈속에 먹으면 진짜 괴로웠지ㅠㅠ 같이 복용하던 친구도 동일한 증상 겪었다니 원래 그런건가부다 감비정 빈속에 먹으면 뭐랄까,, 술마신 다음날 처럼 속이 미슥미슥 토할 것 같고 속 완.. 2020. 12. 28. [다이어트일기/누베베D+9] 멘붕의 크리스마스이브 아침부터 갑자기 주식이 급등해서 돈을 꽤 쏠쏠하게 벌었더랬다 뭐야 오늘 돈 들어오는 날인가..? 싶던 순간 핸드폰이 맛이 갔네? 갑자기?????????????????? 이것은 운수좋은 날,,, 번 돈보다 나간 돈이 더 많은 날... 무엇보다 현대사회의 핸드폰 중독자는 핸드폰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는 것.... 퇴근하고 급하게 핸드폰을 사러갔지만,,, 샀을 뿐 개통은 안된단다....멘붕멘붕 아침 : X 점심 : 쌀밥 반 공기+보리굴비 저녁 : 차돌짬뽕+찹쌀탕수육(??????????) 요새는 자꾸 술메이트가 밤에 야식먹자고 하느라 죽겠다..ㅠㅠ (배고파 죽겠다니.. 안죽을거자너ㅠㅠㅠ) 막상 또 음식이 앞에 있으면 먹는 단 말이지..? 그렇게 열심히 살크업 중이라고 한다... 공포의 연말연시....공포.. 2020. 12. 25. [다이어트일기/누베베D+8] 숙취에 시들어버림... 오랜만에 친구만났다가 엄청나게 과음을 해버림... 술을 얼마나 마셨는지 몸에 수분이 쫙 빠져서 빠싹 말린 오징어가 된 느낌 +정신없음 +술냄새남 +토할것같음 등등 온갖 숙취로 죽을 것 같은 날이다..ㅠ 역시나 수분이 빠졌다는게 몸무게를 쟤니까 딱 나오는 것.. 이건 살이 빠진게 아니라 수분이 빠진거라는 것... 아침 : 콘푸로스트 점심 : 밥&미역국 저녁 : 치킨 숙취에 ㅎㅏ루 종일 시달리다가 겨우 깰만하니까 술메이트가 퇴근하고 오더니 치킨이 먹고 싶단다... 신혼에는 살이 빠질 수가 없습니다...ㅠ 또 눈 앞에 치킨이 있으면 안 먹을 수가 없다구요... (근데 왜 또 넘나 맛있냐구요) 문제시 댓글달아주세요 100% 내돈내산 추천인 요청은 댓글달아주시면 답글 달아드려용 2020. 12. 24. [다이어트일기/누베베D+7] 저녁에는 사시미를 먹을거니까 주말의 여파가 가시기도 전에 오늘은 마침 저녁약속이 있는 날이네..? 도저히 다이어트를 한다고 볼 수가 없군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침을 시작하는 오늘의 몸무게는 어제보다 살짝 줄어서 스타트! 식이, 금주, 운동하나도 안하고 이 정도면 선방하고 있다고 생각... 아침 : 콘푸로스트 점심 : 김밥(??????????) 저녁 : 약속나가서 먹을 예정(과식 예정이라는 걸까..?) 점심에도 원래는 샐러드를 먹으려고 했으나,... 엄마가 힘들게 김밥을 쌌다는데 안먹을 수가 없잖아.. 그리고 저녁까지 열심히 배채울 예정이라니 정말 다이어트 놓은 날이네ㅎㅎㅎㅎㅎㅎㅎㅎ 슬슬 운동을 같이 해야하는데 코로나때문에 헬스장이나 운동하는 곳은 다 닫아서 홈트를 시작해야하는데.. 생각보다 집에서 운동하려고 마음먹기가 저어어어엉말 어려.. 2020. 12. 24.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