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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일기

[다이어트 일기 D+30] 하나도 안빠진 반성 일기ㅎㅎㅎ

by 헤로로롱 2024.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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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시 다이어트 일기로 돌아왔습니다.
누베베와 함께 산후 다이어트로 출산 후 67킬로에서 54킬로까지 빼고,
작년 하반기까지 2킬로 더 감량해 52킬로를 왔다 갔다 하면서 유지 중이었는데요.
결혼 전 몸무게가 52~54킬로였으니 작년에는 나름 산후 다이어트 성공했다며 만족하고 살았습니다.

올해는 아이도 어느 정도 커서 시간도 여유가 생겼으니 48킬로까지 감량하는 걸 목표로 잡았습니다.
1월 1일부터 시작~! 하기로 하고 결심 굳게 먹었으나, 아직 하나도 못 뺐다는 30일 후기입니다.

그래서 다시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우기 위해 다이어트 일기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현재 몸무게, 목표 몸무게를 체크하면서 의지를 다지고, 식단, 운동까지 기록해 보겠습니다.

운동을 심하게 하면 식욕이 너무 오르는 스타일이라 운동은 하루 스쿼트 100개, 최근에 다시 시작한 골프 연습 1시간을 하는 게 목표입니다.


 


현재 몸무게 : 51.8kg
목표 몸무게 : 48kg

아침 식사 : 오버나이트오트밀
점심 식사 : 케이준 샐러드

저녁 식사 : 오버나이트오트밀

다시 다이어트 결심했으니 기념으로 아침, 점심, 저녁은 모두 관리식으로 했습니다.
아이 밥을 하다 보니 예전에는 그렇게 귀찮았던 다이어트 식단도 뚝딱뚝딱 쉽게 되네요.

아침은 전날 만들어 두었던 오버나이트오트밀에 그래놀라를 올려서 뚝딱


점심은 갑자기 용가리 치킨이 당겨서 용가리 치킨을 에어프라이에 돌려 케이준 치킨 샐러드를 뚝딱 만들어 먹었습니다.
드레싱도 직접 만들어서 올렸는데 너무 맛있어서 시간 내서 레시피도 올려드릴게요.

 

저녁도 준비해 두었던 오버나이트오트밀로 허기가 가실 정도로 식사를 대체했습니다.

운동 : 골프 연습 1시간, 스쿼트 100개

아이 어린이집 가자마자 출발해 오늘도 골프 연습 1시간을 끝내고, 집에 오자마자 스쿼트 100개를 끝냈습니다.

다시 관리 시작 기념으로 만족스러운 관리 일지를 마무리합니다.

올해는 꼭 48킬로 달성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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