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에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훈제오리 다들 좋아하시나요?
야채만 담으면 심심한 샐러드에 올려도 맛있고, 밥반찬으로도 너무 맛있죠.
다양한 상황에서 편하게 먹기 좋아서 저도 훈제오리를 냉장고에 항상 두고 먹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혼자 밥 먹는 경우가 많아서 적은 용량으로 소분된 제품을 좋아하는데, 훈제 오리 제품 중에서도 한 끼씩 딱 먹기 좋은 제품을 찾아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1. 제품 소개
제가 구매한 제품은 마켓컬리 다향오리의 훈제오리 슬라이스 450g(3입)입니다.
현재 마켓컬리에서 13,990원이고, 저는 할인가인 12,171원에 구매했습니다.
제품 포장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훈제오리가 150g씩 3개가 나누어져 진공포장 되어 있습니다.
훈제오리 슬라이스는 그냥 진공 포장만 벗겨서 팬에 익혀주면 조리 끝!
너무 간단해서 간단하게 끼니 하고 싶을 때도 너무 좋아요.
훈제오리는 허니 머스터드소스와 궁합이 참 좋아요.
시판 허니머스타스 소스가 있다면 곁들여 먹어도 좋고, 저는 좀 더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홀그레인 머스터드로 허니머스터드소스를 만들어봤습니다.
허니머스터드 레시피
재료 :
홀그레인 머스터드
마요네즈
레몬즙(또는 식초)
꿀(또는 알룰로스, 올리고당)
레시피 :
홀그레인 머스터드 1 : 마요네즈 2 : 레몬즙(또는 식초) 1 : 꿀(또는 올리고당, 알룰로스) 3
을 비율에 맞춰 섞어 줍니다.
간단하게 고급스러운 맛을 내는 허니머스터드까지 완성입니다.
이렇게 만든 허니머스터드소스는 훈제오리 샐러드에 뿌려도 좋고, 그냥 훈제오리 슬라이스를 찍어먹어도 맛있어요.
2. 후기
혼자 먹기 딱 좋은 양으로 판매하는 다향오리 훈제오리 슬라이스입니다.
훈제오리 슬라이스들이 기름기가 많은 편인데 이 제품도 마찬가지예요. 조리할 때 기름 튀는 걸 조심하셔야 하고, 중간에 오리 기름을 한번 버려줘야 할 정도로 오리기름이 많이 나오긴 합니다.
소포장이라 그런지 고기 크기는 작은 편이긴 해요. 저는 원래 작은 한입 크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제 선호에는 잘 맞았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좋았던 점이 이 제품은 소포장되어서 딱 한 끼 분량씩 되어 있다는 거예요. 1인분 양을 계산할 때 150~200g을 한 끼양으로 생각하는데, 이 제품은 150g씩 되어 있어서 한 끼 반찬으로 딱입니다.
다이어트 식단으로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마켓컬리 다향오리의 훈제 오리 슬라이스
1인 가구, 혼밥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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