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른한 주말 오후, 달달한 디저트에 커피 한 잔
생각만 해도 너무 여유롭고 행복한 시간이죠?
주말 커피 타임을 위한 마켓컬리 추천템은
[르 크로플] 플레인 크로플 입니다!
가격
여러분들은 크로플을 좋아하시나요~?
요즘 카페 디저트 메뉴로 크로플이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크로플은 크루아상 생지를 와플 모양으로 찍어낸 디저트를 말합니다.
크루아상 생지의 풍부한 버터향, 겹겹이 쌓여있는 얇은 생지면의 부드러운 식감과
와플의 바삭한 식감이 조화로운 디저트 메뉴죠ㅎㅎ
마켓컬리에는 고급스러운 베이커리, 디저트류가 참 많아요!
이번에 주문한 크로플도 그 중 하나입니다.
마켓컬리에서 르 크로플의 크로플 정가는 8100원부터 입니다.
르 크로플의 크로플 종류는 네가지가 있는데요,
플레인은 8100원, 시나몬, 카라멜, 아몬드 크로플은 8700원 입니다.
저는 가장 기본인 플레인 크로플을 주문했습니다.
3개입에 8100원이면 개당 2700원 꼴이네요.
크로플 가격치고는 저렴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제품 정보
르 크로플의 플레인 크로플은 냉동제품으로,
개별포장 된 크로플이 3개가 묶여서 배송됩니다!
개별포장을 벗기면 와플 모양의 크로플이 나옵니다.
크기는 손바닥 정도되는 아주 작지도 크지도 않은 크기입니다.
조리 방법
마켓컬리에 나와있는 조리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크로플은 180도로 예열한 에어프라이어나 오븐에 해동없이 넣고 5분 조리하라고 되어있네요.
조리한 크로플을 1~2분 식혀주면 더 바삭해진다고 해요!
냉동제품은 별도로 해동을 해야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제품은 별도 해동과정 없이 간단하게 에어프라이어로 5분 만에 완성된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저는 더 달달하게 먹고 싶어 에어프라이어 조리 후 휘핑크림을 추가로 올렸습니다.
자른 단면은 생지가 여러겹으로 겹겹이 쌓여있는 모습이에요.
총평
집에서 달달한 디저트를 즐기고 싶을 때 너무 좋을
르 크로플의 플레인 크로플이었습니다!
빵을 너무너무 좋아하는 빵순이로서 너무 맘에 들었던 제품이에요!
조리시간이 짧은 점도 좋았고,
조리법대로 조리 후 1~2분 식혀주니 겉이 바삭해져 더더욱 맛있었어요!
플레인맛인데도 겉면에 설탕 코팅이 되어있어 달달한 맛도 너무 좋았습니다.
나른한 오후 커피와 함께 즐기면 딱 좋은 정도의 달달함이었어요.
냉동제품이라 유통기한의 압박도 없으니 냉동실에 쟁여두고 꺼내먹기 좋을 것 같아요ㅎㅎ
주말에 브런치로도 좋고, 식사 후 간단한 디저트로 너무 좋았던 크로플입니다!
달다구리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 번 구매해서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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