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블로그글을 보신 분들은 제가 달다구리 디저트를 좋아하는 걸 눈치채셨을 것 같은데요!
그 중 요새 가장 빠져있는 디저트는 단연 크로플입니다.
마켓컬리에서 구매했던 크로플이 너무 맛있어서 더욱 푹 빠졌는데요
(마켓컬리 크로플 추천은 요기)
https://haerorong.tistory.com/16
그러다 찾은 오늘 리뷰할 제품은
[프레드릭] 햄더블치즈 크로플무슈 입니다!
크로플도아니고 크로플무슈라니!
맛있는 거+맛있는 거=짱짱 맛있는 거 무조건이잖아요!
가격
마켓컬리에서 프레드릭 햄더블치즈 크로플무슈의 정가는 4800원입니다.
현재는 7% 할인해 4464원에 판매하고 있네요.
냉동제품이기때문에 할인기회에 구매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정가인 4800원에 구매했습니다.
제품 정보
2022년 9월 18일 구매한 제품의 유통기한은 2023년 3월 1일까지입니다.
냉동 제품이어서 유통기한이 긴 편이네요.
내용물은 120g이고, 425칼로리입니다.
조리 방법
마켓컬리에 나와있는 조리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냉동 제품인만큼 조리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전자렌지에 1분 데운 후,
에어프라이어로 170도 6분간 조리합니다.
조리 후 4분정도 식힌 후 먹으면 더 바삭하다고하네요.
조리법대로 전자렌지 1분 돌린 후,
에어프라이어로 170도 6분 조리했습니다.
조리하고나니 더 작아보이는 건 기분탓이겠죠?ㅎㅎ
크기는 손바닥보다 작은 정도이고,
크로플을 반으로 자른 가운데 햄, 치즈, 홀그레인머스타드가 약간 발라져있습니다.
총평
오늘은 프레드릭의 햄더블치즈 크로크무슈를 리뷰해봤습니다.
크로플무슈는 처음 먹어봤는데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크로플과 안에 들어간 햄, 치즈, 소스가 잘어울렸습니다.
평소 크로크무슈를 좋아하는데,
크로크무슈에 크로플이 더해지니 크로플의 달달한 맛과 바삭한 식감이 참 맛있었어요.
다만 단점이라고하면 가격이 아닐까합니다.
5000원 가까이하는 저렴하지 않은 가격인데
손바닥보다 작아요ㅠㅠ
오렌지쥬스랑 같이 먹었는데 양이 적은 편인데도 배가 하나도 안차서 당황스러웠습니다.
또, 냉동제품인만큼 데운 후 너무 시간이 오래지나면 딱딱해질 수 있습니다.
겉만 바삭할 정도로 식혀서 먹어야 겉바속촉이 제대로 느껴질거에요.
재료가 간단하니 크로플을 잘라 만들어볼까싶지만 저는 귀찮은 걸 싫어하니까 다시 또 사지않을까합니다.
그래도 맛있으니까요ㅎㅎ
간단한 디저트 또는 스크램블을 곁들여 브런치하면 좋을 오늘의 리뷰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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